The Academy Goes to….Who? 올해의 아카데미 시상식 그 주인공들은?

The Academy Goes to.Who? 올해의 아카데미 시상식 그 주인공들은?

 

올 해 81회를 맞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제이다. 우리나라의 대종상 영화제와 마찬가지로 자국 영화를 기본으로 하며, 총 40여 개의 부문에서 여러 영화들이 각축을 벌인다. 방금 전에 끝이 난 아카데미 시상식,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번 시상식의 사회는 우리에게도 울버린으로 익숙한 휴 잭맨(Hugh Jackman)이 맡았다. 주요 부문인 작품상, 감독상, 남우, 여우주연상, 남우, 여우 조연상에서 오스카 트로피는 누구의 품에 안겼을까.(아카데미시상식은 오스카 시상식 이라고도 불린다)

 

작품상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캐슬린 케네디 외2명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안소니 밍겔라 외3명
밀크- 댄 징크스 외1명
슬럼독 밀리어네어 - 크리스티안 콜슨

프로스트 VS 닉슨- 브라이언 글레이저 외2명

 

감독상 슬럼독 밀리어네어- 대니 보일

밀크- 구스 반 산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데이빗 핀처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스티븐 달드리
프로스트 VS 닉슨- 론 하워드

 

⇒ 일단 작품상, 감독상은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휩쓸었다. 아카데미의 전초전격인 골든글로브 4관왕(작품상, 감독상 포함)을 하여 아카데미 수상이 유력했던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아카데미까지 휩쓸며 아카데미 8관왕의 기염을 달성했다.

 

 

남우주연상  레슬러- 미키 루크
밀크- 숀 펜
비지터- 리차드 젠킨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브래드 피트
프로스트 VS 닉슨- 프랭크 란젤라

 

⇒ 개인적으로 브래드 피트의 팬인 나는(그의 연기력은 외모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다. 사실 그는 뛰어난 연기력을 가졌다, 마침 베컴의 축구실력이 외모에 가려지듯), 내심 그의 수상을 바랬지만, 경쟁자들이 너무나도 쟁쟁하였다. 골든글로브아, 영국아카데미에서 이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미키 루크가 약간은 우위를 점한 가운데, 결국 오스카는 숀 펜의 품으로 들어갔다. 그의 수상은 지난 2004년 미스틱 리버로 수상한 이래로 두 번째이다 그의 게이 인권운동가로 열연한 그의 연기력이나 수상에 태클을 걸 만한 사람은 없을 듯.

 

 

여우주연상 체인질링- 안젤리나 졸리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케이트 윈슬렛
프로즌 리버- 멜리사 레오
레이첼, 결혼하다- 앤 해서웨이
다우트- 메릴 스트립

 

⇒ 우리에게 타이타닉의 비운의 여주인공으로 알려진 케이트 윈슬렛이 6번의 아카데미 도전 끝에 마침내 더 리더로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센스,센서빌리티’, ‘타이타닉’, ‘이터널 선샤인’, ‘아이리스’, ‘리틀 칠드런’ 등 여우주연,조연상 후보에 5번이나 오른 그녀는, 더 리더로 수상을 하여 모든 인원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정말 눈물 났을 듯. 수상소감이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남우조연상  다크 나이트 - 히스 레저  
다우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밀크- 조쉬 브롤린
레볼루셔너리 로드- 마이클 샤논
트로픽 썬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히스 레저의 남우조연상은 예견이 되었던 일이었다. 골든글로브를 수상하고, 아카데미까지 수상한 그는 역대 두 번째로 사후 수상한 인물이 되었다. 주로 잭 니콜슨, 시저 로메와 같은 중년의 연기자들이 맡았던 조커 역할을 어린 나이에 연기하고, 그저 우스꽝스러운 광대 같은 모습과 악랄한 악당에 그쳤던 조커를 광기 넘치는 악당이면서도 이면에 왠지 모를 외로움과 슬픔을 감춘 조커로 열연한 그에게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모든 영화제의 남우조연상 싹쓸이는 어찌 보면 당연지사인 것 이었다. 브로크백 마운틴 때 그의 연기력에 반했었는데. 정말 아쉬운 재능이 아닐 수 없다.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히스 레저의 조커 연기 감상◆

 

여우조연상  빅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페넬로페 크루즈
다우트- 비올라 데이비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타라지 P. 헨슨
다우트- 에이미 아담스
레슬러- 마리사 토메이

 

⇒ 두 여인이 여행 차 간 바르셀로나에서 매력적인 남성의 화가에게 빠지게 되고, 그 화가의 아내(페넬로페 크루즈)는 질투심을 느끼면서,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 두 여인 중 한명)의 자유분방한 매력에 빠지는 역할을 맡은 페넬로페 크루즈가 수상을 차지했다.

 

 

▲편집상 = '슬럼독 밀리어네어' 크리스 디킨스
▲촬영상 = '슬럼독 밀리어네어' 앤서니 도드 맨틀
▲미술상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도널드 그레이엄 버트
▲의상상 =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 마이클 오코너
▲분장상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그레그 캐넘
▲시각효과상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에릭 바바 등 4명
▲음악상 = '슬럼독 밀리어네어' A.R. 라흐만
▲주제가상 =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자이 호(Jai Ho)'
▲음향편집상 = '다크 나이트' 리처드 킹
▲음향효과상 = '슬럼독 밀리어네어' 아이언 탭 등 4명
▲외국어영화상 = '굿' 바이'(일본)
▲장편애니메이션상 = '월ㆍE'
▲단편애니메이션상 = '작은 사각의 집'
▲단편영화상 = '토이랜드'
▲장편다큐멘터리상 = '맨 온 와이어'
▲단편다큐멘터리상 = '스마일 핑키'
▲얀 헤르슐트 박애상(공로상) = 제리 루이스
▲고든 E. 소여상(과학기술상) = 에드 캐트멀

 

아카데미 13개 후보에 오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시각효과상, 미술상, 분장상의 주요 기술부문 3관왕의 수상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브래드 피트..윽..그리고 눈에 띄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8관왕과 외국어 영화상에 일본 영화 굿 바이가 수상한 점. 이번 아카데미는 페넬로페 크루즈, 케이트 윈슬렛, 히스 레저 등 무관의 제왕들에게 오스카를 안기었다. 감회가 새로울 듯.

 

참 의문점이 있는데.

왜 레볼루셔너리 로드가 후보에 오르지 않은거지. 가르쳐 주실 뿐...

 

by 노란나무 | 2009/02/23 15:52 | 엔터테인먼트(樂)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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