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우울증]현대인이면 누구나가 걸릴 수 있는 병! 우울증


[청소년기의 우울증]현대인이면 누구나가 걸릴 수 있는 병! 우울증


여러가지 대중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연예인들의 자살사고나 사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 되는 것이 바로 이 우울증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그리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던 우울증에 대한 인식이 이제는 아주 심각한 병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성인들의 우울증 만큼 이나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우울증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변화를 겪고 사회적인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우울증에 빠지게 되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야 할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정보를 올려봅니다.


비교적 정서적인 동요가 적었던 아동기가 끝나고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소위 ‘질풍노도의 시기’라 일컬어지는 청소년기에 들어서게 된다. 학자들은 청소년기를 발달적 혼란의 시기, 혼란과 반항의 시기(a period of turmoil and rebellion)로 부른다. 청소년들은 신체적 변화에 대한 적응과 더불어 여러 가지 성취해야할 중요한 발달 과업에 직면한다. 청소년들은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아직 미성숙하고 아동도 성인도 아닌 경계선이 불확실한 위치에 있데 비해, 앞으로의 진학, 직업 선택에 대해 고민하고 계획하는 등 인생에 있어서 중대한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해지고 취약성이 높은 시기이다. 청소년시기에 우울증, 사회 공포증, 약물 남용, 비행, 그리고 자살 기도 등 제반 정신 장애의 빈도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사실은 청소년기가 이렇듯 취약성이 매우 높은 시기임을 입증해주고 있다.

 

▣ 청소년의 우울

① 청소년 우울의 특성
청소년기에는 신체적 성숙과 심리-사회적 성숙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사춘기 변화에 수반된 충동과 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그들에게 부과되는 상충적인 요구와 역할들로 인하여 쉽게 우울감과 좌절감을 느끼고 갈등에 휩싸이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즉, 청소년들은 아직 경제적으로 독립적이지 못하며, 의사 결정시에도 주로 부모에게 의존하고 따르는 위치에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나이와 체격에 걸맞게 독립적이고 책임있는 행동이 요구되는 등 서로 이중적인 기준이 적용되는 상황에 자주 직면하게 된다. 또한 학업에 대한 과도한 부담감이 있고 특히 대학입시와 관련하여 부모나 교사들에게 질책을 받고 교우 관계에서 열등감을 느끼기 쉽다. 이와 같은 청소년기 특유의 심리-사회적 상황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의 존재와 역할에 대한 갈등과 의문을 강하게 야기하게 되며, 여러 가지 정서적 어려움을 유발시킬 수 있다.
 

청소년 우울의 주 증상은

 ☞ 계속되는 우울 불안, 혹은 공허감

 ☞ 절망적인 느낌과 염세적사고

 ☞ 불편 혹은 아침에 일찍 깨거나 오히려 과다한 수면

 ☞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준다든지 너무 많이 먹거나 체중이 오히려 증가한다.

 ☞ 힘이 없고 피로하며 몸이 처진다는 느낌이 든다

 ☞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고 자살을 기도한다.

 ☞ 초조해지거나 쉽게 짜증이 난다.

 ☞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고 의사결정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② 청소년의 우울세계 

 청소년이 우울을 느끼는 정도: 한국청소년상담원의 우울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남자 청소년보다는 여자 청소년이, 연령이 많아질수록, 성적이 낮을수록, 가정경제가 어려울수록, 종교생활의 참여가 낮거나 높은 경우에 우울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문계 고등학교의 경우 3학년에서, 실업고등학교에서는 2학년이 타학년에 비해 더 많이 우울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진로에 대한 고민과 우울이 상당히 관련되어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학교 보건원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우리나라 10대 청소년들은 남학생은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심리적 우울이 최고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하게 만드는 원인: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는 청소년이 접하는 대표적인 4가지 상황변인(개인적, 가정적, 학교, 전반적 사회)에서 어느 정도 우울을 느끼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개인적 상황에서는 청소년이 좌절을 경험하거나 자포자기하고 자신감을 잃게 되는 상황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감을 느낄 때 우울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정환경상황에서는 가족과의 관계에서보다는 가족의 질환이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느낄 때, 부모님의 불화를 지켜볼 때 우울을 상당히 느끼고 있으며, 친구관계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도 우울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임상적으로 우울한 청소년은 5.2%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우울증이 심한 경우에는 자살로 이어지는 특징을 보인다.

 
 
③ 우울개입 전략

1. 전문상담자의 개입

우울증은 상담과 약물치료가 중심이 된다. 어떤 사람은 약물과 상담으로, 어떤 사람은 약물치료로 호전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와 함께 일상생활의 문제를 잘 극복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터득하는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약물치료
우울증에 대한 약물치료는 각각에 적합한 항우울제를 찾아서 투여하며, 적절한 효과를 보고 용량을 증감하는 것이 필요하다. 간혹 약물 복용 중 증상이 호전되면 의사와 상의없이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너무 빨리 약물을 중단하지 말고 주치의가 중단하라고 할 때까지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항우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습관성을 초래하지는 않는다.

ⓑ 상담 및 심리치료
심리치료는 상담자와의 대화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가 자신의 병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행동치료에서는 환자 스스로 행동을 통하여 만족과 보상을 얻는 방법과 우울증을 야기시킨 행동을 교정하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도와준다.
대인관계치료는 우울증을 일으키고 악화시키는데 관련이 있는 환자의 잘못된 대인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한다.
인지치료는 개인을 우울하게 만드는 부정적 생각과 역기능적 신념을 찾아내어 그러한 생각을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대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 상담과 심리치료 전략은 우울증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2. 스스로 자신을 돕는 방법

 ☞ 너무 어려운 목표설정이나 과중한 책임은 갖지 않는다.

 ☞ 큰 일은 작게 나누어서 우선 순위를 설정하고,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한다.

 ☞ 다른 사람과 함께 지내도록 노력한다.

 ☞ 기분이 좋아지는 활동을 한다. 운동이나 영화, 종교, 사회활동 등 어떤 것도 좋으나 너무 무리하거나 즉시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초조해질 필요는 없다.

 ☞ 우울증세가 갑자기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 그런 경우는 없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스스로를 비난하지 말자.

 ☞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자. 이러한 감정은 우울증상이고, 우울증이 치료되면 없어질 것이다.

 

3. 일상생활에서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 말없이 참지 말아야 한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사람을 위해 해야하는 첫째 일이다. 전문가나 부모, 친척, 이웃, 성직자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스트레스를 줄이자.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기분이 좀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진다.

ⓒ 가벼운 소설이나 잡지를 읽자.
 기분이 우울하고 머리가 복잡해질 때는 기술서적이나 복잡하고 어려운 책보다는 가벼운 소설이나 잡지를 읽으면 기분이 전환된다
 잠이 안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산책을 한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 못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는다. 하지만 억지로 잠을 자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 잠이 안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한다.

ⓓ 오랜 기간 집에 혼자 있는 것을 피한다.
 집에 혼자 있게 되면 우울한 기분이 심해진다. 친구나 애인 또는 모임에 나가 이야기도 나누고 어울리면 기분이 훨씬 좋아진다.

ⓔ 즐거운 생각을 한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있다, 부정적인 생각은 모든 일에 흥미를 떨어뜨리고, 자신을 무가치한 사람으로 여기게 한다. 이런 생각을 없애려는 노력과 더불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생각을 하도록 한다.

 

4. 가족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우울증은 무기력하고 절망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행위가 불가능하거나, 오히려 타인에게 불쾌한 느낌을 주기가 쉽다. 그러나 우울증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영향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우울증 환자를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게하는 것이다.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계속 치료를 받게 하고, 호전이 없을 경우 다른 치료를 받게 도와주어야한다.

다음의 행동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이해, 인내, 공감과 격려를 해주는 것이다.

 대화에 참여시키고 주의깊게 이야기를 경청한다.

 자살에 대해 말하는 것을 묵살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

 우울한 사람을 산책, 야외, 영화 등 다른 활동에 초대한다.

 초대를 거절한다면 정중하게 권유한다.

 한때 즐거움을 주던 취미, 운동, 종교나 문화적 활동들에 참여하도록 권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너무 조급하게 강요하지 말고, 갑자기 태도가 바뀔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우울한 사람이 일부러 그런다거나 게으르다고 비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출처:한국청소년 상담원


무엇이든지 감추고 혼자 끙끙 앓는다고 나아지는것은 없습니다. 답답한 현실에 대해 얘기하고 싶거나 고민거리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주변사람들에게 털어놓고 상담을 받읍시다. 만약 주변인과 상담하기가 꺼려진다면 한국청소년 상담원에 연락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상담을 해주고 있더군요.

① 상담 및 심리검사
개인상담 : 전화 국번없이 1388, 02)730-2000으로 접수
집단상담 : 분기별로 1년에 4번 개최
               3,6,9,12 월에 집단 프로그램 안내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제됨
심리검사 : 전화 국번없이 1388, 02) 730-2000으로 접수
               MBTI성격유형검사, 진로탐색검사
               실시시간 : 매주 토요일 2시

② 전화상담
상담전화번호 : 국번없이 1388 / 02) 730-2000
이용시간 : 평일 09:00 - 21:00
               토요일 09:00 - 17:00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무

③ 사이버상담
한국청소년상담원 홈페이지(kyci.or.kr, youconet.or.kr)로 접속하셔서 사이버 상담센터를 클릭하시면 사이버 상담이 가능합니다. 공개상담, 비밀상담, 채팅상담, 웹심리검사와 다양한 상담자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웃으면 정신건강에도 이로워요~^^

tag:우울증,청소년,질풍노도의시기,우울증치료,우울증예방,우울증원인,우울증증상,한국청소년상담원
"

추천

"




by 노란나무 | 2009/03/11 15:17 | health(建康)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yellotree.egloos.com/tb/423142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next



노란나무, 일상으로의 초대
by 노란나무
카테고리
전체
노란나무's 일상
노란나무's 자유생각
»»»»»»»»»»»»»»»
노란나무's 재테크
노란나무's 부동산 재테크
신용관리 Know-How!
»»»»»»»»»»»»»»»
식객(食)
디지털(械)
마음의양식(冊)
엔터테인먼트(樂)
health(建康)
최근 등록된 덧글
http://blog.xn--2e0bol..
by good at 04/06
http://892.xn--2e0b95uft..
by 여기끌릭 at 03/19
강하고 아름다운 추성훈..
by 오 영 석 at 10/20
좋 은 정보 머릿속 에 기..
by LED light at 10/13
걍 지나가다가 .... 저..
by 유기농 at 09/27
태그
새로운시도 순천기적의도서관 올림픽대로듀엣가요제 권양숙여사 모건프리먼 알몸 외설 명시카 쇼생크탈출 무한도전 국내런칭 용식이 제시카 영화 강변북로가요제 파문 다크나이트 노무현대통령 버라이어티형식 권력 의붓손녀 엔터테인먼트 박명수 넬슨만델라 냉면 바다의왕자 방송 네이키드뉴스 소녀시대 성관계
이글루링크
즐거운 부엌
여성주의 코칭 발전소!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
평범한 블로그
-_-
myheart
임근준(이정우) | lefto..
비싼 어묵 我很好奇
熟烹 with Seek_And_..
희망지기(희망과 꿈을 ..
RNarsis의 다락방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a quarantine station
la la means I love you
바람을 읽어라.
좋은 것만 좋아
京極堂
Garden of Graves
Held der Arbeit
까초니의 어지러운 세상~♬
★ Stella et Fossilis
Bizarre(o) Blog. ..
앤잇굿? Since 2007
수줍은 느낌의 미소
스웨덴 누님
녹두장군의 식도락
츤키의 망상구현화
'3월의 토끼집'
Unsolved
늑대별의 이글루
싴토깽이의싴한블로그
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The cake is a lie!
이글루 파인더

메모장
null
rss

skin by 꾸자네